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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세계..
가끔 세상을 바라보기를 정말 기쁘기 그지없이 바라보고 싶다. 가끔 가짜로 만든 세상처럼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그 시간들이 너무 길지 않기를... 푸른하늘도 그위에 그 다른 무엇도 그저 단지 그것 하나뿐이다. 왜 내가 그곳을 바라보고 그렇게 쳐다보아야 하는지...
2007.04.13 -
오늘은 미로쿠님 사무실에 다녀오다.
오늘 부평에서 회의가 있어 참석했다가 미로쿠님 사무실에 가서 점심얻어먹고 왔다. 송내역에 있는 미로쿠님 사무실..별거별거 신기한거 많아서.ㅋㅋ 다 들고 오고 싶었지만 참느라 혼났다..ㅋㅋㅋ 하루종일 까딱 거리는 이놈..ㅋㅋ 인사를 하는건지 아님 졸고 있는건지..그래도 낚시질도 한다!! 미로쿠님 사무실 책상위에 동전컵. 저거만 다 들고 오고 싶었지만 보는눈이 있어 참았다. 언젠가 미로쿠님 카메라에 붙어있던 스티커.. 내 오디에 붙이니 자기 사무실 물품이라고 놓고 가란다.. 떽~!! 이거저거 장난감도 많다..ㅋㅋ 언젠가 다시가서 다 들고 와야겠다.!!!
2007.04.12 -
우리의 아기가 생겼다.
우리에게 드디어 아기가 생겼다. 작년 11월 결혼후 빨리 아이를 낳자고 약속했는데 이제서야 아기가 생겼다. 어제 저녁 확인후 오늘 산부인과에 가서 확실하게 알아보고 왔단다. 임신 7주... 너무나 기쁘다..그리고 행복하다. 이제 앞으로 8달후면 태어날 우리 아이사진을 들고 있는 아이엄마 .. 그리고 나의 사랑스런 아내이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행복하고..그리고 따뜻한 가정을 꾸며.. 그리고 그아이가 태어나 행복하도록 서로 더욱더 노력해야하겠다.
2007.04.11 -
튜나님 드뎌 장가가다~!!
방동원..그분이 4월7일날 결혼했다. 오래 알지 않았지만..그렇다고 얇은 만남도 아닌분.. 그분과 만난지 이제 1년쯤 된듯한데.ㅋㅋ 근데 만날때마다 술만 마셨던거 같다.. 지난주 토요일 튜나.방동원님이 결혼식을 했다. 드뎌 장가를 가는거다..ㅋㅋ 엄청 축하해 드립니다.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2007.04.10 -
오늘은 비가 온다는데..
오늘은 왠지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다. 비가오려는게지... 아침 뉴스를 보니 비가 온단다. 하루종일 비가오던가 혹은 바람이 불던가.. 그런 날씨가 계속 될거 같다.. 왠지모르게.. 우울해 지는 하루다. 사실 비가 오는날을 너무 좋아했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가보다.왜 .. 비가 오는날이 싫어질까.. 요즘은 비가 오는날이면 왠지 술만땡긴다... 술 술 . . . .
2007.04.10 -
벚꽃구경하기
그녀와 함께 여의도 윤증로에 다녀왔다. 벚꽃이 만개하고 사람들로 북적되는곳..그곳에서 우리는 다시금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일주일동안 아프더니 이제 괜찮은 모양이다.. 그래도 일주일만에 외출이라 피곤해 한다.. 하긴 나도 너무 피곤한데......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