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도 이제 끝자락....여름아 안녕!!
삼청동 길 어귀에 놓여있던 다 타고 남은 연탄재위에 장미꽃 한송이... "뜨거울때 꽃이핀다..."
가을로가는길목에 안반덕에서 아침을 맞이하다. 2010년의 어느날
오랫만에 혼자 많은곳을 걸었다.. 그냥..무작정 이골목 저골목을 걷고 그리고 이곳 저곳을 기웃 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