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F 100mm F/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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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궁의 봄
그냥 무작정 걸었다.. 내가 가야할 곳이 어딘지..그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채..이곳저곳을 걸었다..그냥 ... 시간이 지다고..그리고 내가 서있는 이곳이 고궁안이란걸 알았다.. 어떻게 된것일까.. 그곳엔 봄의 향기가 가득했고.. 사람들의 모습에선 웃음이 만개했다.. 행복하다...
2007.04.15 -
벚꽃구경하기
그녀와 함께 여의도 윤증로에 다녀왔다. 벚꽃이 만개하고 사람들로 북적되는곳..그곳에서 우리는 다시금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일주일동안 아프더니 이제 괜찮은 모양이다.. 그래도 일주일만에 외출이라 피곤해 한다.. 하긴 나도 너무 피곤한데......
2007.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