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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좋은데 기분은..
마눌님이 아프단다.. 결혼후에 잘해준것도 없는데 아프면 어쩌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약도 못먹고.. 아침엔...아픈몸으로 밥차려주고..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날듯 아프다. 맘이 아프고.가슴이 저려온다... 아프지 말아... 당신이 아프면 난 더 아프잖우~!!
2007.04.04 -
몸이 말이 아니다..
얼마전 수술로 인해서 몸이 천근만근.. 정말 힘들고 힘들다.. 자신의 몸에 새로운 무엇인가로 무엇을 만들어 넣는다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같다.. 너무너무 아프고 너무너무 힘들다.. 오늘도 지친몸을 이끌고 지하철에 몸을 싣고 가야한다.. 그언젠가처럼.. 나래를 펼날이 곧 오겠지...
2007.04.03 -
그녀가 잠든사이..
사랑스러운 나의 와이프 입니다. 늘 그렇게 내 옆에서 나를 바라봐 줍니다. 피곤한가봐요.... 그녀를 안아주고 싶습니다... --------------------------------------------------------- 인천행지하철에서 ㅣ 마눌님 ㅣ 오디+점팔
2007.03.31 -
디지털 아트
사진설명... 1. 배경화면 : 인사동 **카페의 입구 계단 벽면그림입니다.(보신분들 꽤 있으시죠?) 2. 인물사진 : 좐님이 작년 용주사 출사때 용주사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3. 합성 : 저의 실력 부족으로 미로코님이 수고하셨습니다. P.S :요즘 좐님이 바빠 보이지 않아서 기억 못하실 분들이 계실가봐..ㅋㅋ 올려봅니다. ---------------------------------------------------------------------------- 사진 : 사랑표현.L ㅣ 편집 : Miroku
2007.03.31 -
푸른 창공에 나래를 펴다.
그 언제였던가 저녁부터 술한잔하며 놀던때.. 무작정 떠나자고 술잔을 기울이며 밤을 지새우고..새벽녁 떠난 동해의 푸른바다와 붉게 떠오르는 태양들을 뒤로하고 대관령 꼭대기에서.. 푸른하늘이 우리를 감싸고 그바람이 우리를 시원하게 만든다... --------------------------------------------------------------------------- 대관령 휴게소 ㅣ 오디+탐론 17-35
2007.03.31 -
코타키나발루..그곳에서 우리는..
멋진 날을 보내고 돌아왔다.. 평생 한번뿐이라는 신혼여행.. 그곳..그곳에 다시 가고싶다.. 너무나 아름다운 바다..그리고 하늘.. 노을의 멋진 모습들.... 하나같이 기억속에서 나를 잠들게한다.
200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