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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온다..
아무리 바람과 추위가 있어도 봄은 오는가봅니다.. 늘 그렇게 자연스럽게 우리주위를 휘돌아서 조금씩 조금씩.. 그렇게 우리주위를 가득 채우네요.. 봄빛받은 자연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늘 그렇게 다가와 주었으면...!!
2007.04.20 -
힘이 들어도...
오늘은 왜이리도 기분도 몸도 힘든지 모르겠다. 이러지 말아야 하는데..하면서도.. 사실 내가 이러면 더 힘들어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지 말아야지.. 힘내자.. 아자아자..힘힘힘~
2007.04.19 -
선유도 이야기
우리 마눌님..!! 어제 넘 무리한탓에 오늘 병원에 다녀왔단다. 우리 아이가..아니 뱃속에서 자라고 있을 우리 아기가.. 잘못했으면 따뜻한 햇살도 보지 못한채..그대로 그렇게 될뻔했단다... 너무..슬픈 현실이 아닐까? 그래도 너무 다행이다. 건강하게 잘 있다니.. 앞으로..조심해야할듯.. 우리마눌님.. 이제부터 방콕이네..!!!
2007.04.16 -
고궁의 봄
그냥 무작정 걸었다.. 내가 가야할 곳이 어딘지..그 목적이 무엇인지도 모른채..이곳저곳을 걸었다..그냥 ... 시간이 지다고..그리고 내가 서있는 이곳이 고궁안이란걸 알았다.. 어떻게 된것일까.. 그곳엔 봄의 향기가 가득했고.. 사람들의 모습에선 웃음이 만개했다.. 행복하다...
2007.04.15 -
인사동 이야기
서울이란 동네에 한곳.. 괜실히 가면 먼가 어느정도 옛날로 돌아가는듯한 느낌이 있는 골목들.. 가끔 우리의 추억들이 여기서 많이 생성되고 또 기억되길 바란다.. 그곳이 늘 그런모습으로 그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 . . . . 긴 터널속에.. 한줄기 빛을 머금고 그곳에 있는것들.. 누가 보아주는지..누가 생각이나 해주는지.. 단지 우리의 일상인듯 싶다.... 가끔은 푸르른 봄빛을 가득 담아보고싶다. 그것들이 그렇게 그자리에 있을때까지만이라도... 고기잡는 고양이.. 장화신은 고양이.. . . . . . .. 고양이들...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2007.04.14 -
프로방스이야기
프로방스엔 신기한것도 그리고 또 예쁜 것들도 많다. 그곳에를 가면 늘 재밌고 즐겁다. 늘그렇듯이 그렇게... 프로방스에 있는 샵에서..
2007.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