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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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삼청동이란곳은 참으로 볼것도 할것도 많은곳인듯 하다. 연인이라면..꼭 한번 연인과 손을 잡고 걸어보길 바란다. 골목골목 누비다보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것이다.. 그곳이 어디든간에.. 자신이 생각하는 그 무엇에 부합된다면 그곳이 가장 좋은곳이 아닐까 한다... 삼청동... 그곳이 내겐 그런곳이다..
2007.09.14 -
거리를 걷다.
거리를 걷다가 길옆 화단에 소복히 핀 꽃들을 한참 바라본다.. 그것에 다가갈 용기가 부족하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몇컷 찍어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그런게 없다.. 무조건 찍기보다 한번이라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이젠.. 자꾸만 퇴색되어지는 나의 열정아~
2007.09.13 -
아련한 봄을 보내며...
아련한 봄이 이제 가는가봐요.. 요즘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너무 좋잖아요.. 이젠 더워져요..너무나너무나.. 이제 봄을 우리는 보내야 할것 같아요..그래야겠지요.. 곧 여름이 들이닥칠테니까요.. 봄 안녕~!!!
2007.04.27 -
비맞은 자목련
사무실 앞에 드디어 자목련이 피었다. 다른곳에 목련들은 다 지어서 떨어졌는지도 한참인데.. 이곳의 자목련은 이제서야..아니 어제부터 활짝피더니.. 어제맞은 빗줄기에 더 상큼함을 보여준다..
2007.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