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세상을 바라보기를 정말 기쁘기 그지없이 바라보고 싶다. 가끔 가짜로 만든 세상처럼 상처받는 일이 있더라도... 그 시간들이 너무 길지 않기를... 푸른하늘도 그위에 그 다른 무엇도 그저 단지 그것 하나뿐이다. 왜 내가 그곳을 바라보고 그렇게 쳐다보아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