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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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바라보기
삼청동 길목 어귀에 걸려있는 마귀할멈 인형!! 어릴적 마귀 할멈은 무서웠는데 이건 너무 귀여운듯 보인다.. 삼청동...그가는 길목에서.. 소품을 파는 가게.. 그곳엔 정말 신기하고 예쁜 것들이 수두룩하다.. 예쁜 등들도 주렁주렁 달려있고.. 저아래에서 술도 먹고 밥도 먹고 하면 좋으련만... 어느 카페.. 분위기 있는 카페는 아닌데..아기자기 한것이.. 그 입구가 예뻐서 한컷.. 빨간 우체통... 편지를 써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없다.. 그곳엔...
2007.09.13 -
선유도
선유도의 카페앞 테이블들.. 비바람과 함께 흔들리는 나뭇가지들... 선유도 카페 안에서.. 아무도 없는 그곳에서..따뜻한 커피를 마시다.. 선유도의 대나무들.. 사람들에 시달림을 받아서 일까? 유독 힘들어보인다... . . . . 선유도 / YASHICA MAT124G
2007.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