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축제때 마눌님이랑 걷고, 구경하고 , 즐기다왔습니다. 별로 볼것은 없었지만 사람만 많았고.. 고생한거 같지만 그래도함께 즐거웠던 시간이라 좋았습니다. 함께 한다는것.. 그런것이 사랑이고..그런것이 행복인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