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2)
-
거리를 걷다.
거리를 걷다가 길옆 화단에 소복히 핀 꽃들을 한참 바라본다.. 그것에 다가갈 용기가 부족하다. 그래도 용기를 내어 몇컷 찍어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그런게 없다.. 무조건 찍기보다 한번이라도 생각해봐야 하는데.. 이젠.. 자꾸만 퇴색되어지는 나의 열정아~
2007.09.13 -
아련한 봄을 보내며...
아련한 봄이 이제 가는가봐요.. 요즘 날씨가 너무 따뜻하고..너무 좋잖아요.. 이젠 더워져요..너무나너무나.. 이제 봄을 우리는 보내야 할것 같아요..그래야겠지요.. 곧 여름이 들이닥칠테니까요.. 봄 안녕~!!!
200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