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앞에 드디어 자목련이 피었다. 다른곳에 목련들은 다 지어서 떨어졌는지도 한참인데.. 이곳의 자목련은 이제서야..아니 어제부터 활짝피더니.. 어제맞은 빗줄기에 더 상큼함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