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함께 여의도 윤증로에 다녀왔다. 벚꽃이 만개하고 사람들로 북적되는곳..그곳에서 우리는 다시금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일주일동안 아프더니 이제 괜찮은 모양이다.. 그래도 일주일만에 외출이라 피곤해 한다.. 하긴 나도 너무 피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