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눌님..!! 어제 넘 무리한탓에 오늘 병원에 다녀왔단다. 우리 아이가..아니 뱃속에서 자라고 있을 우리 아기가.. 잘못했으면 따뜻한 햇살도 보지 못한채..그대로 그렇게 될뻔했단다... 너무..슬픈 현실이 아닐까? 그래도 너무 다행이다. 건강하게 잘 있다니.. 앞으로..조심해야할듯.. 우리마눌님.. 이제부터 방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