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이야기

2007. 4. 16. 21:05Family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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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눌님..!!
어제 넘 무리한탓에 오늘 병원에 다녀왔단다.
우리 아이가..아니 뱃속에서 자라고 있을 우리 아기가..
잘못했으면 따뜻한 햇살도 보지 못한채..그대로 그렇게 될뻔했단다...
너무..슬픈 현실이 아닐까?

그래도 너무 다행이다.
건강하게 잘 있다니..

앞으로..조심해야할듯..
우리마눌님..

이제부터 방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