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도록 푸르른 오늘 아침 신도림역을 바라보다!!
가끔 푸르른 하늘이 우리 맘을 설레게 한다. 학생때 땡볕과 더위속에서도 열심히 하던 농구대가 생각난다.. 그땐 그래도 즐겁고 늘 행복했는데... 하늘이 너무 푸르르다.. 늘 그렇게... 이젠 가을인가보다.. 높고 푸른 가을하늘...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