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음도이야기

2007. 10. 22. 19:21Family Z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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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도에서 우리는 그렇게 걸었다..
높다란 갈대 사이로..그리고 보이는 나무 아래로..
그나무가 우리를 반기듯 그렇지 않듯이...

늘 우리는 이렇게 두손을 꼬옥 잡고 걷는다..
그리고.
우리는 함께한다..



YASHICA MAT 124G / Kodak 네거티브 포트라 160VC/120